<디자이너의 말> 가죽의 질감과 단순한 쉐입을 강조한, 심플하지만 묵직한 존재감이 드러나는 디자인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장식이나 디테일을 최소화하고 유르트 각인이 들어간 비정형의 버클과 한땀의 핸드스티치만으로 포인트로 주어 미니멀한 느낌을 극대화하였습니다.
-탄탄한 소가죽이 사용된 동그란 탬버린 모양의 데일리 백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형태이지만 볼륨감과 한 땀 스티치가 들어간 커버 디자인으로 심플함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내부는 단단하게 보강하여 둥근 모양이 무너지지 않고 유지되며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합니다. -스트랩은 짧은 숄더부터 크로스까지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