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말> 누군가에게 마음이나 소식을 전하는 우편봉투를 닮은 메일백을 유르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입니다. 소중한 마음과 중요한 이야기들을 묵묵하게 전달하는 비밀스러운 전달자처럼 디테일을 최소화하고 유르트만의 버클장식으로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하여 견고하지만 푹신하게 몸에 감기는 디자인입니다. -매트하고 담백한 질감의 블랙, 아이보리와 투톤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매력인 빈티지브라운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0.9인치 아이패드까지 수납이 가능하여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3way (짧은 숄더/긴 숄더/크로스)로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유르트의 로고가 각인된 비정형의 금속장식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