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TALES OF US with SUTOME APOTHECARY
YURT: TALES OF US
자연에서 재료를 빌어 인공적이지 않은 향을 선보이는<수토메 아포테케리>와 함께한 세번째향기 프로젝트
유르트를 위해 그려낸 세번째 향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소설
<작은 아씨들> 을 모티브로, 저마다의 삶에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언제나 최선을 고민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향을 그렸습니다.
TALES OF US의 블렌드는 자매처럼 닮은 유사한 노트를 가지고 있지만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는 네가지의 식물이 메인 노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Main Note: 목련 앰버 프랑킨센스 시스투스
모닥불을 피워놓은 조의 다락방
매그놀리아와 시스투스의 부드럽고 싱그러운 향은 잔잔한 바람에 흐들거리는 식물들을 연상케합니다.
뒤따라오는 은은한 프렌치 라벤더와 프랑킨센스 향에서는 고요하고 나무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끝에는 샌달우드와 앰버향이 더해져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의 무드를 그립니다.
*12월 연말 동안 트리 가죽 오브제* 및 보드라운 면 소재의 손수건 겸용 보자기 패키지로 구성됩니다. 병 겉면에 찍혀 있는 날짜는 제조일자로, 제조 후 2년 이내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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