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르트를 알게 되어 몇날 며칠 보면서 점점 매력에 빠져들었어요. 단조롭지만 독특하면서 색감이 은은한 것이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처음부터 누오가 마음에 들었는데 과연 괜찮을까 싶어 망설이다가 마침 sale 하는 걸 알게 되어 주문했습니다.배송은 빨랐고 상품은 정성스레 포장되어 왔어요, 은은한 흰색 ..회색빛 같기도 하고 아이보리빛 같기도 한 색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손잡이 부분은 자석으로 클로징이 완벽?!하게 되고요, 다만 저는 끈 사용은 잘 안해서 손잡이로만 들어요.손목까지 안들어가는 것이 조금 답답 하지만, (손잡이가 더러워질까봐 걱정되요) 멋스럽고 어디든 잘어울려요. 또 넉넉히 물건을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자주 손이 가네요~! 유르트 다른 가방도 또 사고 싶어져요~!! 너무너무 만족하고 좋습니다! 번창하세요^ㅡ^ 혹시 더러워지거나 이염되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