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에서 발견하고 서치해서 찾은 유르트 본 사이트에서 할인 받고 샀습니다. 처음에 보고 완전 꽂혀서 인스타고 블로그고 다 뒤져보다가 안살 수가 없어서 용돈받고 바로 질렀습니다. 주문한지 일주일 만에 왔어요!딱 제가 기대하던 것 만큼이에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어요. 똑딱 잠구는건 뻑뻑햐도 내용물을 흘리지 않을거 같아서 좋은거 같구요 동전 칸이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유독 있었는데 별로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학생이지만 현금은 별로 안쓰고 체크카드를 사용해서 칸은 딱 두칸이면 충분했습니다. 멤버쉽카드랑 도서관카드 그런게 많아서 그런지 카드를 쑥 넣어 놓으면 바깥에서 네모나게 모양이 올라와서 모양대로 때 탈까봐 좀 걱정이에요... 손에 땀도 좀 많아서 얼룩덜룩해지진 않을까 걱정이에요.. 가죽은 할머니 피부처럼 부들부들하고 냄세는 뭔가 양고기 냄세(?)나요.ㅋㅋㅋㅋ 예쁜 팔찌는 여름에 하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묶어주는 그 클립 같은거 색깔이 보라색 자주색 류라 너무 좋아요ㅠㅠㅠ 예쁜거 예쁘게 만들고 포장해서 보내주시기까지 해서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ㅠㅠ!ps. 상자에 40 이라고 찍혀있는데 이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