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기간에 조그맣게 지름을 강행하면서 후기쓰러왔어요:) 1월20일 텐바이텐에서 누오백 구매했어요~ 원래 저는 첫 유르트는 크로와상백인데 제가 구매한건 아니라 ㅎㅎ 흔적만 올려봅니당! 누오백을 구매후 유르트백을 세개나 더샀어요 ~ 그렇게만든 장본인이 누오백이지요! 일단 색상이 넘나 예쁘고 무난해요.. 받자마자 향이 넘나 좋아서 용기내서 인스타에 덧글루 여쭤보았는데 가공상에 들어가서 알수가없다고 답주셨었네요:) 애를 옷장에 넣어두니 옷장가득 그 향이 나서 너무좋아요.. 향때문에 아직까지 반품종이도 안버린 일인..! 에코백도 너무 튼튼하고 좋았어요 ~ s사이즈도 여유있는데 엘은 진짜크지않을까 싶다가도 누오백 엘사이즈도 궁금하긴해요! 오랜만에 후기쓰려고 가방꺼냈다가 캐럿보호제 발라줬어요! 아무래도 가죽이다보니 자욱들은 (물자욱 등등) 남는편인데 처음엔 너무 많이 아꼈던 가방이라 자욱이 생겼을때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은 다소 익숙해지고 가죽가방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어요 ~ 저도 다른 후기남겼던 분들처럼 다른 명품가방도 있는데.. 정말 단언컨대 이 누오백만은 절때 명품이란 수식어가 아깝지않으니 지금도 고민이신분들은 꼭 구매하세요..! 전 크로와상보다는 누오백에서 유르트 가방의 진가를 느껴서 한개가 두개가되고 두개가 네개가 되었네요:) 보따리백도 구입하고싶은데 ㅜㅜ 품절이라 아쉬워요.. 또 후기쓰러 올께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