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둥글둥글한 가방이에요~ 신상컷이 선 공개되고 판매일만 기다리면서 거의 나오자마자 금세 결정해서 구매한.. 플럼백입니다. 저의 경우는 화이트랑 베이지 사이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사실지금도 화이트의 플럼백이 좀 궁금하긴 합니다만, ㅎㅎ ( 유르트 가방이 많아도 아직 쇼룸방문은 해본적이 없는자^^;;) 베이지 선택에 후회는 없어요! 실물이 훨씬 여리여리한 색상입니다! 추운 겨울보다 더운 여름에 원피스차림이나 얇은면티에 찰떡쿵인 가방이예요~ 크로스백 매니아이지만, 요 가방은 정말 토드가 예뻐요! 가볍기도하고요! 구매후에 요가방 다른컬러 후기도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어떤분들이 가방모양잡는거에 많이 관심을 주시더라고요~ 저의 생각에는 사이트에서 잡은 모양그대로를 드는내내 유지하면서 들기보다, 무심하게 자연스럽게 주름가는대로 들고 매는것두 꽤나 매력적인가방이예요~시간이지나면 나만의 모양이 나와요.. 각자 들구다니는 짐의 량이나 무게가 다르니까요*_* 후후 ! 그리고 책상에 놓으면 입구가 확 벌어져서 물건 빨리 찾는것도 좋아요! 저는 2월 28일에 사이트에서 주문했어요:-> 담에도 또 구매하러 들릴께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