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을 때부터 예쁘고 특이해서 갖고 싶었던 가방인데 이번 가을에 오프라인으로 샀어요.가죽이 무척 맨질맨질해서 벌써 스크래치가 났지만 이것도 멋으로 느껴질 정도로 오래 쓸수록 매력 넘칠 친구 같아요!옆으로 길어서 물 한 병 넣고 다니기 딱인데 그것 말고도 이것저것 소지품이 많이 들어갑니다.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기도 해서 자주 들고 다닙니다.지퍼에 손이 긁히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이 부분은 조심해서 쓰면 될 것 같아요~
YURT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