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트에서 처음 구매한 가방입니다.뷰티 인사이드에서 한효주 배우가 들고나온 모습을 보고 너무 예뻐서 찾아보았더니 역시나 유명하더라고요.가마구치백이라고 부르는 이런 가방 좋아해요. 그런데 유르트 제품은 제가 사용해본 다른 제품보다 만듦새도 일단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섬세하고 야무진 느낌입니다. 가방에 사용된 금속 부속품도 굵고 두껍고 튼튼해요. 아주 믿음이 가는 가방이에요. 이 제품은 스트랩이 두가지가 들어있는데 주로 숄더스트랩 사용하지만 가끔 손에 들거나 팔에 걸 일이 있어서 숏핸들에 스카프를 감아서 걸었더니 아주 예뻐서 지금은 저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주린처럼 짧은 숄더스트랩 따로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