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IDEAS : THINGS THAT LAST with SUTOME APOTHECARY
IDEAS : THINGS THAT LAST
유르트만의 향을 만든 <수토메 아포테케리>는 자연에서 재료를 빌어 인공적이지 않은 향을 소개하는 브랜드입니다. ‘자연을 닮은 삶’을 추구하며 이를 다양한 브랜드들과 여러 가지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마찬가지로 유르트의 향 역시 자연적이고, 또한 동양적인 느낌도 섞여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지만 잔향이 차분하여 맡을수록 미묘한 매력이 있으며 가죽의 향과도 잘 어울립니다.
처음 향을 맡았을 때에는 화이트 세이지와 소나무의 상쾌하고 깨끗함을 느끼실 수 있으며, 뒤따라오는 프렌치 라벤더와 일랑일랑의 향이 좀 더 잔잔하고 차분한 자연의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남는 샌달우드와 인센스 향은 동양적이고 아날로그적인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향은 앞으로 유르트 쇼룸 및 상품 택에 발향되며 유르트의 이야기를 보다 풍성하게 표현하게 됩니다. 구매 시에는 유르트의 가죽 오브제 및 보드라운 면 소재의 손수건 겸용 보자기가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됩니다. 병 겉면에 찍혀 있는 날짜는 제조일자로, 제조 후 2년 이내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 배송은 주문 다음 날로부터 2~4일 내로 출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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