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친구랑 같이 쇼룸 둘러보다가 한 눈에 반해서 바로 주문했던 마리모!! 벌써 마리모와 함께 사계절을 보냈네요. 여전히 유행 안 타고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이어서 질리지 않고 데일리로 들고 다닙니다. 프레임도 튼튼해서 잘 쓰고 있어요^^ 첫번째 사진은 바로 수령했을 때 찍었던 거고, 두번째 사진은 7-8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한 모습입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바디스트랩보다 핸드스트랩을 더 자주 쓰는 것 같아요~
YURT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