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항상 메고 다니실 미니백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주문했습니다. 힙색 스타일을 찾으셨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힙색 제품들 중에 디자인 제일 예쁜 유르트 제품으로 결정했어요! 여태 유르트 제품을 몇 가지 구매했었기 때문에 가죽이나 만듦새 퀄리티가 좋은 것도 알고 구매한거구요. 색상이나 사이즈를 원래 초코 S로 하려구 했는데 큰 사이즈 스마트폰은 들어가기 조금 애매하다고 하셔서 아예 베이지그레이 L로 주문했어요. 오히려 데일리로 어떤 옷에나 매치하기에는 베이지그레이가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L사이즈가 부담스러운 크기감이 아니어서 오히려 사이즈도 더 좋은 것 같구요. 남자분들이 들기에도 잘 어울릴 멋진 가방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