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트 가방 첫 구매였네요. 2년정도 사용했습니다. 디자인에 반해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룩에도 제법 어울릴것 같은 가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타일링 구애받지않고 들 수 있어요. 가죽은 역시 오래갈수록 매력은 더 짙어지구요. 다만 무게가 좀 나갑니다. 구매할 때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었네요. 세월이 지나도 언제든 꺼내서 들 것 같은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