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벼르다가 올해 5월에 드디어! 구입했다지요. 코로나로 자주 못나가서 많이 못 들고 다닌것이 한이 됩니다.ㅠㅠ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은데 말이지요~^^ 계절 상관없이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고 가볍고 디자인 끝내주구여! 처음에 받았을땐 토트로 드는게 더 예쁘다 싶었어요. 헌데 막상 가지고 나갈땐 크로스로 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크로스로 했을때 뒤에서 본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디자인이 이래도 저래도 이뻐서 활용도가 상당히 좋네요. 아직도 처음의 향이 남아있는데 근처만 가도 은은한 향이 나서 기분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