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어깨라 솔더보다는 크로스를 애용하는데 마리모는 모델 사진으로 봤을때 크로스로 좀 큰 것같아 걱정을 했었어요. 실물을 보니 예상했던 사이즈보다 작아 크로스로 딱 적당한 사이즈였고 안경 휴대폰 반지갑 파우치등이 들어가는 데일리 크로스백이네요 크로스백은 카메라백처럼 직육면체 형태보다 마리모처럼 위로 모아지는 형태가 몸에 잘감기는 듯합니다. 어두운 곳에선 연한 블랙으로 보이고 밝은 곳에선 푸르끼가 살짝 보여 여름에도 더워 보이지않겠네요 맘에 드는 가방을 구입해서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