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즈음 구입해서 이제야 후기를 작성합니다. 처음 받았을 때 솜이 빵빵하여 부피가 크다보니 내부 공간이 좁을 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내부가 깊고 많이 들어갑니다. 한겨울용 가방인 줄 알았는데 날이 따뜻해지니 손이 더 많이 갑니다. 들고 나가면 친구가 귀엽다고 합니다. 길을 지나가다 가방이 유리창에 비치면 참 예쁩니다. 손에 달랑달랑 들고 다니면 뭔가 신나는 기분입니다. 사용할수록 맘에 드는 가방입니다.
YURT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