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뻐요 별로 짐 많이 들고 다니는 스타일도 아닌데 홀린 듯이 구매했네요 가죽이 참 부드러워서 계속 쓰다듬고 싶어져요 사이즈는 미디움이랑 라지중에 엄청 고민했었는데 아이패드도 들고 다니고 싶어서 라지했어요 근데 막상 받고보니 그렇게까지 커보인다는 느낌은 없어요 모델분이랑 덩치가 차이가 나서 그런지 저한테는 체감상 모델분의 미디움 착샷의 느낌과 비슷하네요 결론은 이 사이즈로 하길 너무 잘한것같아요 아직 매고 외출한적은 없지만 생각날때마다 괜히 한번씩 매보는데 행복해요 유르트 다른 가방도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