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그 파니르라는 이름이 너무 끌렸어요 오픈된 토트백 모습에서 네모난 치즈가 연상되지 머예요 가지고 다니는 짐도 없으면서 끌림에 굴복해 사버렸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더 이쁜거 같애요 멋쟁이 가방 느낌 먼가 코디컷으로 봤을때 토트가 훨 낫고 숄더끈은 별로인거 같았는데 아니예요 숄더로 매니까 유르트 느낌 물씬나요 사실 미니백때문에 산거도 있었는데 미니백이 입구가 작아서 뭘 넣고다니긴 힘들거같지만 그래도 심플하고 귀엽네여 가벼운 차림으로 손에 대롱대롱 들고 다니고 싶어요 이번에 산것중에 젤 잘산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