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비슷하게 생긴 더플백 스타일의 가방은 많이 봤는데, 유르트 꺼라 확실히 다르네요. 끈 부분이 안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진짜 특이하고 깔끔해요. 아웃포켓만 여섯개라 자질구레한 물건 넣기도 너무 좋구요. 끈 길이 적당히 길어서 가방 안의 물건 넣다 뺐다 하기도 편하고- 비 오는 날 들고 나갔는데 안쪽이 이중이라 밖에는 젖어도 안은 안 젖었고, 지퍼도 방수지퍼 같은 거라 짱이에욥… 어떻게 이런 가방을 만드셨죠…? 키링 달기에도 이뻐요…
YURT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