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려고 구입했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요. 유르트에서 나오는 진한 초록색은 완전 제 취향이에요. 아주 부드러운 가죽은 아니고 약간 빳빳한 느낌의 가죽인데 오히려 자주 여닫아도 가죽이 금방 상하지 않을 것 같아서 좋아요. 빠닥한 느낌은 쓰다보면 손때가 묻고 부드러워져서 빈티지한 멋이 생길 것 같아요^^ 수납공간도 충분해서 한쪽엔 신용카드들을 수납하고, 나머지 한 쪽에는 명함들을 수납해서 가지고 다니면 될 듯 해요.